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 봄의 찬가 봄의 찬가 봄은 찬 서리 모진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화사한 분홍 꽃망울처럼 내 그리움이 당신 가슴에 꽃으로 피든 날 봄비가 눈물처럼 가슴속까지 적시고 그리운 그대 미소 띤 얼굴 즐거운 산행 길에 꽃비 맞으며 보고 싶어 불러본다 -박한서- 2024. 1. 14. 물방울 놀이 사진을 찍다 보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중에 CD를 이용한 물방울 놀이입니다. 주방 수도꼭지의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게 조절한 다음 적당한 그릇에 CD 한 장을 넣고 그릇에 조명을(랜턴도 가능) 비춰주고 물방을 이 떨어지는 낙하점에 젓가락을 대고 수동으로 초점을 맞춰줍니다.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는 조명의 밝기에 따라 조절하면서 여러 번 촬영해 보고 원하는 사진을 얻으시면 됩니다. 2024. 1. 14. 살아 있는 사진 슬픈 일 기쁜 일 다 녹아들어 있는 살아 숨 쉬는 사진. 훗 날 기억되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송하- 2024. 1. 14. 사진은 빛의 예술 사진은 빛의 예술입니다. 빛과 피사체의 어우러짐만 잘 생각해도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커피숍에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빛을 측광으로 이용하였으며, 가슴부근까지 과감히 들어가서 촬영한 아웃포커스 포트레이트 컷입니다 2024. 1. 14. 따라하기 미소 짓는 너의 모습 우리 모두 따라 하기 오늘도 내일도 -송하- 2024. 1. 13. 인생(人生) 인생(人生) 짧다고 말들 하지만 굽이굽이 먼 길을 돌아가야만 하는 길 2024. 1. 13. 낡은 생각에서 벗어나라 자주 버리고 떠나는 연습을 하라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법정- 2024. 1. 13. 피어나라 피어나라 사랑의 웃음 꽃이여 행복을 심고 나눔에 희락이 풍성케 하라 2024. 1. 13. 두꺼비 두꺼비 개구리목 두꺼비과의 양서류. 좁게는 아시아두꺼비 한 종만을 칭하기도 한다. 일상에서는 개구리와 구분 지어 부르지만, 실제로는 두꺼비 또한 개구리의 일종이며 그중에서도 참개구리가 아닌 청개구리에 가깝다. 일반적으로 개구리와 두꺼비를 구분하는 것은 피부가 울퉁불퉁한가 여부일 뿐이다. 개구리에겐 있는 턱니가 두꺼비에겐 없고, 개구리처럼 폴짝거리는 게 아니라 엉금엉금 기어가다 필요한 경우에만 뛰는데. 그 폼이 개구리와 비교해 보았을 때 영 어설퍼 보인다. 하지만 사냥할 때만큼은 개구리만큼 빠르다. 생태계에서는 체급 덕분에 상위 포식자. 벌레들에게는 천적이나 다름없고, 작은 새나 박쥐도 두꺼비에게 걸리면 무사하기 힘들다. 설화 속의 숙적인 붉은머리 왕지네도 현실에선 먹잇감일 뿐이고, 곤충들의 상위 포식자 .. 2024. 1.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