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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 세월은 유수와 같다. 엊그제 같았는데 지금은 두 남매의 엄마가 된 큰딸의 대학시절 2024. 1. 9.
서울! 넓고도 좁은 곳 금싸라기 땅. 서울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 쉬지만 서울에서의 삶이란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주 오래전엔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숨쉬기 힘들어지는 느낌입니다. 눈으로 보여고 행해지는 사회적 가치의 척도도 중요하지만 삶의 기본적 가치가 우선이 아닐는지요!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북촌마을 가는 길- 2024. 1. 9.
도루묵 도루묵 유래 조선시대 선조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선조는 신하들과 함께 동해안으로 피란을 갔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난 피란이다 보니 임금에게 올릴만한 음식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신하들은 동해 바다에서 흔하게 잡히는 생선을 구해 임금에게 올렸습니다. 배가 고프던 차에 먹은 생선이 어찌나 맛이 있던지 선조(임금)는 신하들에게 생선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 물고기의 이름은 ‘묵’이었는데, 선조는 맛이 뛰어나고 배가 은빛이니 앞으로는 이 물고기를 ‘은어’라고 부르도록 했습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한양으로 돌아간 선조는 동해안에서 먹었던 은어의 맛을 잊지 못하여 신하들에게 은어를 구해 오라고 했습니다. 마침내 은어 요리를 다시 먹은 선조는 예전에 배가 고팠을 때 먹던 맛과 달라 크게 실망했습니다.. 2024. 1. 8.
인생(人生) 그 많던 내일은 다 어디 갔을까 그때도 그랬다 그때도 내일을 기다렸다 내일이 오면 오늘보다 조금은 다른 무엇이 다가오지 않을까 그렇게 그때도 기다렸다 그러나 내일은 언제나 만나 지지 않았다 내일은 언제나 오늘이 되었고 오늘은 언제나 인내처럼 쓰고 상처처럼 아렸다 내일은 언제나 내일 그 자리에 있었고 언제나 오늘은 스스로 걸어가고 있었다 지금도 그렇다 내일은 끝없이 내일이고 오늘은 텅 빈 꿈처럼 끔찍이도 허전하다 다 어디 갔을까 그 많던 내일은? -홍영철- 2024. 1. 7.
인생(人生) 인생(人生) 인형을 딸이라 부르고, 소녀 같은 수줍음만을 간직한 작금의 시간에 꽃다운 시절은 뒤로한 채 세월의 풍파와 고통만이 남았습니다. 친구의 병이 완치될 수 없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한 친구들의 표정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4.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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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꽃축제 [보케사진] 2024. 1. 2.
인생[人生] 2024. 1. 2.
두물머리 황포돗배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