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 2016.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주연 : 김윤석.변요한.채서진) OST : 당신의 모습 (SONG : 우순실) 프랑스의 유명 소설가 기욤 뮈소의 동명 소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를 원작으로 각색을 한 한국 영화입니다. 한 남자가 수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젊은 자신을 만나고, 가장 후회됐던 순간을 바꾸기 위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펼치는 타임슬립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 2015년 현재의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이 든 병을 선물로 받습니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됩니다. 2024. 2. 11. 선을 긋다 (draw a line) 선을 긋다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선을 긋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도 지켜야 할, 넘어서지 않아야 할, 선이 있다. 그 선을 넘는 순간 원치 않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선을 지킵시다. 2024. 2. 8. 수선화 청아한 당신 모습에 정신줄을 놓은 지금, 한 떨기 수줍음은 당신 몫이련가! 2024. 2. 7.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거대한 사건은 모두 작은 시직에서 비롯된다. 습관이라는 씨앗 각각은 하나의 사소한 결정이다. 하지만 이런 결정이 반복되면 습관의 씨앗은 싹을 틔우고 튼튼하게 자라난다. 뿌리가 스스로 자리를 잡고 가지가 뻗어 나온다. 나쁜 습관을 깨부수는 작업은 우리들 내부에 박힌 단단한 오크나무를 뿌리째 뽑는 일과 같다. 좋은 습관을 세우는 작업은 하루 한 번 섬세한 꽃을 피우는 일과 같다 - 제임스 클리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중에서 - 2024. 2. 6. 인연[因緣] 실낱 같은 연결고리는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가 가녀린 숨결 같은 인연의 끈 훅 불면 끊어질 것 같지만 낚싯줄처럼 질긴 운명의 덫 2024. 1. 31. 완도 술꽃나무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약한 자들의 넋두리 같은 한 줄. 발길이 닿지 않는 한적한 길가에 핀 수수한 꽃에 눈길이 더 가는 이유는 사람도 결국은 혼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2024. 1. 30. 분홍 돌단풍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세상을 봅니다 혼돈의 세상이지만 이곳저곳 잘 찾아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둥글둥글 보담아 주며 사는 단란한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없이 봄이 오듯이 말입니다 2024. 1. 30. #299 Loneliness 한 순간의 꿈은 일장춘몽이었던가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 적 당당했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아! 부질없는 인생 이제라도 비우거라 2024. 1. 28. #298 흰동백 가녀린 숨결과 함께 피어나는 고귀한 나의 님이여 그대와 함께 영원하리라 꿈속이라도 흰 동백 11월 11일 탄생화인 흰 동백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이며, 결합,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유래와 전설은 다양한데,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아마존 여전사 중 한 명인 바카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때 바카스가 흰 동백으로 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사랑과 결합에 대한 높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혼식이나 기념일에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24. 1. 28.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