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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43

성준 성준아 훗 날 멋진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2024. 4. 7.
호주 매화 봄 설레고 싶은 날 그렇게 찾아옵니다. 2024. 4. 7.
유럽분꽃 뭉텅 구리로 있을 때는 모른다 먼저 비집고 나오는 녀석이 가장 이쁜 법이다 2024. 4. 7.
수선화 청아한 당신 모습에 정신줄을 놓은 지금, 한 떨기 수줍음은 당신 몫이련가! 2024. 2. 7.
인연[因緣] 실낱 같은 연결고리는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가 가녀린 숨결 같은 인연의 끈 훅 불면 끊어질 것 같지만 낚싯줄처럼 질긴 운명의 덫 2024. 1. 31.
완도 술꽃나무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약한 자들의 넋두리 같은 한 줄. 발길이 닿지 않는 한적한 길가에 핀 수수한 꽃에 눈길이 더 가는 이유는 사람도 결국은 혼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2024. 1. 30.
분홍 돌단풍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세상을 봅니다 혼돈의 세상이지만 이곳저곳 잘 찾아보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둥글둥글 보담아 주며 사는 단란한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없이 봄이 오듯이 말입니다 2024. 1. 30.
#299 Loneliness 한 순간의 꿈은 일장춘몽이었던가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 적 당당했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아! 부질없는 인생 이제라도 비우거라 2024. 1. 28.
#298 흰동백 가녀린 숨결과 함께 피어나는 고귀한 나의 님이여 그대와 함께 영원하리라 꿈속이라도 흰 동백 11월 11일 탄생화인 흰 동백의 꽃말은 '순수한 사랑'이며, 결합,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유래와 전설은 다양한데,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신들의 왕인 제우스가 아마존 여전사 중 한 명인 바카스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었는데, 이때 바카스가 흰 동백으로 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사랑과 결합에 대한 높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결혼식이나 기념일에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24.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