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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사진43

소망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지만 늘 마음뿐, 눈이 내리는 저녁에 다시금 마음을 되잡아 봅니다. 2023. 12. 24.
천상초(운간초)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에도 푸른 잎을 떨구지 않는 넌, 신들의 정원에서 피어나는 천상초(운간초) 2023. 12. 24.
추억 아버지 자전거 뒤에 매달려 시장가던 따스했던 기억이 그리운 오늘 2023. 12. 24.
[아기사진] '아기들은 우리의 미래다' 아기들은 성장 단계에 있으므로 자라면서 모습이 많이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수시로 기록에 남겨 훗날 멋진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입니다. 촬영 시 웃든, 울든, 멋쩍어 하든 당시 상황을 그대로 담아야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아기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어우러진 다양한 표정은 찍는 사람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는 법입니다. 2023. 10. 31.
청춘[靑春] 낙산공원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을 만났다, 거리낌 없이 뛰어오르는 것을 보니 가슴이 뛴다. 그대들 청춘! 2023. 9. 12.
천상초 [운간초] 구름 사이 또는 신들의 정원에서 핀다는 꽃이라 해서 천상초, 운간초라 한다. 엄지손톱만 한 크기지만 영하 20도 이상의 추위에도 푸른 꽃잎을 떨구지 않는 강인한 식물이다. 3월에서 6월까지 피는 꽃으로 빨강, 분홍, 노랑, 흰색이 있다. 원산지는 유럽이며, 꽃말은 위험, 그리움이다. 오래전, 퇴계로를 걷다 어느 화원에서 삐쭉 머리를 내밀고 있는 놈을 앵글에 담았다. 사진의 매력이란 피사체 군에서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따로 뚝 떼어내서 내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다. 2023. 8. 24.
인면어 사람 얼굴을 닮은 잉어와 향어의 교잡종 어류로 2004년 5월 일본스포츠 신문이 미국에서 잡힌 물고기를 ‘인면어’라고 소개하면서 세계적인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그 실체가 확인되지 않았으나 2005년 1월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개인의 집 연못에서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다. 인면어가 사람의 얼굴형상을 하고 있는 것은 개체변이로 해석되며 희귀한 현상이다. 2023. 8. 23.